기사 메일전송
대구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 전면 폐지 - 추경호 시장 “단 한 쌍의 부부도… 아이를 갖는 소중한 꿈 포기하지 않도… - 회당 최대 170만원, 특·광역시 최초 횟수 제한까지 폐지 - - 9월 30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횟수 초과해도 의사 소견 시 시술비 지원 -
  • 기사등록 2026-09-02 16:27:12
기사수정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는 아이를 간절히 소망함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를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전면 폐지한다.


이번 조치는 민선 9기 추경호 대구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정책으로 “경제적 이유로 아이를 포기하는 일이 대구에서만큼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방침에 따라 마련된 저출생 극복 정책이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기존 출산당 25회로 제한돼 있던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한도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다.


대구시는 아이를 맞아들이기 위해 고통과 부담을 견뎌온 난임부부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 건강보험 적용 횟수가 초과돼도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시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9월 30일부터 보건소 방문 또는 정부24(온라인)를 통해 시술비 지원을 신청한 후 지원결정통지서를 받아 지정의료기관에서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이를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해 신속하게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진행해 지난 8월 10일 협의를 완료했다.


특히 대구시는 2024년부터 시술 종류에 따라 회당 최대 170만 원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책을 펼쳐오고 있다. 여기에 지원 횟수 제한 폐지까지 더해져 난임부부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대구시의 난임 지원 사업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2022년 1,112명 ▲2023년 1,226명 ▲2024년 1,879명 ▲2025년 1,909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난임 지원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대구 전체 출생아 1만 817명의 약 17.6%로, 지역에서 태어나는 아이 6명 중 1명에 달한다. 대구시는 이러한 지원 성과를 한층 더 확대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로 지원 한도 소진 때문에 시술을 중단하거나 포기해야 했던 난임부부들의 시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아이를 품에 안기까지 난임부부들이 겪는 고통과 기다림은 개인이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문제”라며 “단 한 쌍의 부부도 경제적 이유로 아이를 갖는 소중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대구시가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난임부부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전 과정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117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