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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고개예술극장 기획공연,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곡비’ - 10월 24일(화)부터 11월 5일(일)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상연 - - 전 회차 수어통역, 자막, 시각정보 사전해설을 제공하는 접근성 공연 - - 남을 위해 우는 것이 온전히 사라진 이 세계에서 불러낸 ‘곡비’의 의미 -
  • 기사등록 2023-10-18 1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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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고개예술극장 기획공연 ‘곡비’ 공식 포스터. (자료/서울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미아리고개예술극장이 10월 24일(화)부터 ‘여기는 당연히, 극장(연출 구자혜)’과 성북문화재단(대표 서노원)이 공동기획한 연극 ‘곡비’로 관객을 만난다.


연극 ‘곡비’는 2015년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8년의 시간이 지나 2023년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는 ‘곡비’를 다시 소환해낸다.


남을 위해 울어주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곡비’, 남을 위해 웃어주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소비’, 그리고 울음 하나는 대단한 ‘위대한 곡비’를 우리는 무대 위에서 만난다. 남을 위해 우는 것이 온전히 사라진 이 세계에서 우리는 왜 ‘곡비’를 불러냈을까. 고군분투 속 그 의미 찾기가 계속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 회차 수어통역과 자막, 휠체어석이 제공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공연 전 시각정보 사전해설을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장애인 관객을 위해 전화, 문자 예매를 함께 진행한다.


문의는 성북문화재단 공연예술운영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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