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천안시, 충남 청년정책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 - 2023년(2022년 실적) 청년정책 시부 1위 선정, 포상금 500만 원과 도지사 기관 …
  • 기사등록 2023-08-02 11:24:38
기사수정


2023 충남 청년정책 우수시군 평가 1위 기관표창을 받았다.(사진/천안시)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3 충남 청년정책 우수시군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해 500만 원의 포상금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년 연속 충남도 청년정책 우수시군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6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한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청년정책 도내 우수 시군에도 선정돼 청년친화도시로의 기반 조성을 인정받고 있다.


천안시 청년정책은 450억 원 투입해 청년담당관실을 중심으로 20개 부서가 65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청년센터 이음’(최진근 센터장)을 비롯한 청년 관련 유관기관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충청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 간 사업 여건을 고려해 시부와 군부로 나뉘어 청년정책을 평가했다.


사업기반, 분야별 추진실적, 공모사업 참여도 등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5대 분야별(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대표사업 1개를 선정한 후 정성평가하는 방법으로 지자체별 청년정책 추진의 적극성과 차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천안시는 정성평가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일자리) △청년 셰어하우스 운영(주거) △청년 자기계발 프로그램 ‘배워유’(교육)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복지?문화) △특화형 청년센터 확대 조성(참여?권리)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년 연속 우수시군 1위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싶은 천안이 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는 등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93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