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찰청, 집중호우 피해 우려 지역에 최고 단계 비상령인 ‘갑호비상’ 추가 발령 - 경찰청은 이미 갑호비상이 발령된 9개 경찰서 외에 폭우 피해가 우려되는 … - 또한, 수도권의 경찰관기동대 10개 부대 600여 명을 피해 우려 현장에 추가 … - 한편, 시도경찰청장의 현장 지휘를 지원하기 위해 경찰청 국장급(치안감) 4…
  • 기사등록 2023-07-24 09:28:15
기사수정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16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예천을 방문해 현장 복구실태를 점검 하고

 피해예방 활동을 지원하도록 지시했다.(사진/경찰청 제공)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 시도청장 ․ 경찰서장을 대상으로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기능 ․ 담당을 불문하고 긴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지시하고 일사불란한 대응체계 확립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호우피해가 큰 충북, 충남, 경북, 전북지역은 물론, 오늘 야간부터 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되는 경기 남부, 제주 지역 경찰관서에 갑호비상 등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충분한 경찰 경력을 확보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대규모 집회 시위가 마무리됨에 따라, 서울 ․ 경기 ․ 인천 등 수도권 10개 부대 600여 명을 호우피해가 우려되는 충북, 충남, 경북, 전북지역에 투입하여 선제적 교통통제, 위험 지역 순찰 등 재난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나머지 60여 개 부대는 호우 상황에 대비해 출동 태세를 유지하도록 지시하였다.


  ※ 서울청 4개, 경기남부청 3개, 경기북부청 2개, 인천청 1개


  특히, 모든 지하차도·하상도로에 대해 침수 위험도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여 순찰 및 경력 배치 등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청장은 책임감 있는 현장 지휘를 강조하며 경찰청 국장급 4명(치안감)을 각각 충북, 충남, 경북, 전북지역에 보내 피해 현장 복구실태를 점검하고, 피해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원 총괄하도록 하였다.


  또한, 각 시도청 치안지도관 57명(총경)에게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시도청 재난부서와의 협력, 재난 담당 부서 지원 등 시도청장의 재난관리 업무를 보좌하도록 하였다.


※ 치안지도관: 서울 24명, 부산 2명, 대구 3명, 광주 2명, 대전 4명, 울산 2명, 경기남부 5명, 경기북부 2명, 강원 1명, 충남 5명, 전북 3명, 경북 3명, 경남 1명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92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투자리딩방 특별단속 현황 및 예방법 안내
  •  기사 이미지 경찰청, 딥페이크 이용한 ‘자녀 납치’ 가짜영상 금융사기 주의
  •  기사 이미지 경찰청, 이동 로봇, 국내 최초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성공
서울문화투데이
한강타임즈
뉴스컬처
YBS영등포방송
뉴욕일보
국악방송
연합뉴스TV
영천뉴스24
전남인터넷신문
뉴스에이
장애인문화방송
ybc뉴스
더 무브
세종tv
뉴스 캔
보성신문
경상일보
뉴스스탠드
신안신문
국악신문사
울산조은뉴스
해남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