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속보]검찰, '박영수 50억'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압수수색
  • 기사등록 2023-05-16 10:04:06
  • 수정 2023-05-25 10:49:44
기사수정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이른바 '50억 클럽'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오늘 16일 오전부터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의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하였다.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은 박영수 전 특검이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있었던 2014년 말까지 행장으로 재직했다.


검찰은 박 전특검이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있을면서 대장동 개발사업 컨소시엄과 프로잭트 파이낸싱(PF)대출을 돕는 대가로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기로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유구현 전 우리카드 대표이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었고 지난 4월에도 우리은행 본점 심사부와 이광구 전 행장 등 전·현직 임원들의 자택과 사무실을 추가로 압수수색을 했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87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투자리딩방 특별단속 현황 및 예방법 안내
  •  기사 이미지 경찰청, 딥페이크 이용한 ‘자녀 납치’ 가짜영상 금융사기 주의
  •  기사 이미지 경찰청, 이동 로봇, 국내 최초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성공
서울문화투데이
한강타임즈
뉴스컬처
YBS영등포방송
뉴욕일보
국악방송
연합뉴스TV
영천뉴스24
전남인터넷신문
뉴스에이
장애인문화방송
ybc뉴스
더 무브
세종tv
뉴스 캔
보성신문
경상일보
뉴스스탠드
신안신문
국악신문사
울산조은뉴스
해남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