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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겠다” -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일자리분과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 점검회의’
  • 기사등록 2021-04-01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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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이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며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3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일자리분과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 점검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실업률이 높아지고,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겪어 안타깝다”며 “각 사업부서는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의 애로사항과 그 원인, 대책까지 상세하게 파악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수원시 ‘민선 7기 100대 약속·희망 사업’ 중 추진 중인 일자리분과 7개 사업을 점검했다. 12개 사업 중 5개 사업은 완료됐다. 


 추진 중인 일자리분과 사업은 ▲공공기관 노동·시민이사제 도입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 ▲수원 신산업 융합센터 건립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수원델타플렉스 청년친화형 기업단지 조성 ▲혁신기업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서수원 종합병원 건립 등이다. 


 염태영 시장은 “시장의 임기는 있지만, 시정은 임기가 따로 없다”며 “시민과의 약속 사업을 충실하게, 완성도 높게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좋은시정위원회 일자리분과 위원장·위원, 사업부서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일자리분과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매달 1개 분과씩 5개 분과위원회 점검회의를 열고, 시민과의 약속 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018년 7월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비전으로 하는 민선 7기 100대 사업(9개 분야)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약속 사업(공약) 77건, 희망 사업(시민제안) 2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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