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 3번째), 유용근 전(前) 국회의원(오른쪽 2번째), 김상봉 (주)다담에스비 대표(왼쪽 2번째), 유원근 (주)글라스원 신소재사업 총괄대표(오른쪽 1번째) 등이 함께하고 있다.
유용근 전(前) 국회의원과 (주)다담에스비·(주)글라스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 10만 매를 기부했다.
유용근 전 의원과 김상봉 (주)다담에스비 대표, 유원근 (주)글라스원 신소재사업 총괄대표는 12일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주)다담에스비·(주)글라스원은 유용근 전 의원의 제안으로 수원시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 유용근 전 의원은 10·11대(당시 지역구 ‘수원시·화성군’) 의원을 지냈다.
한편 (주)다담에스비(서울 강서구 소재)는 마스크·화학약품 도소매 업체, (주)글라스원(충북 음성군 소재)은 판유리 가공품 제조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