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통일부 “북, 변화된 환경서 오판하면 안돼”
  • 기사등록 2017-05-15 17:46:20
기사수정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한반도를 넘어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큰 위협이 된다는 공통된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어제 미사일을 발사하고 나서 아침 새벽부터 우리 대통령께서 주도해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강력히 규탄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국제사회도 북한의 최대 우방인 중국을 포함해 러시아, 일본 등 모든 국제사회가 강력히 규탄을 했으며 유엔에서도 16일 대북제재에 관한 협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의도에 관해선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당치 않을 것 같다”면서 “북한과 앞으로 여러 가지 관계도 해야 되고 대화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7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투자리딩방 특별단속 현황 및 예방법 안내
  •  기사 이미지 경찰청, 딥페이크 이용한 ‘자녀 납치’ 가짜영상 금융사기 주의
  •  기사 이미지 경찰청, 이동 로봇, 국내 최초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성공
서울문화투데이
한강타임즈
뉴스컬처
YBS영등포방송
뉴욕일보
국악방송
연합뉴스TV
영천뉴스24
전남인터넷신문
뉴스에이
장애인문화방송
ybc뉴스
더 무브
세종tv
뉴스 캔
보성신문
경상일보
뉴스스탠드
신안신문
국악신문사
울산조은뉴스
해남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