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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실태조사 …기업체, 청년구직자 의식 분석
  • 기사등록 2017-05-05 17: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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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및 취업 관련 실태를 진단하고, 청년일자리정책의 방향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아산시 청년일자리창출 실태 조사․연구용역’을 2017. 2월 ~ 4월(90일간)에 실시했다.

 

  이 연구용역에서는 관내 기업의 실질적인 고용형태․수준, 채용수요 및 신규사원의 필요역량 및 취업 예정자의 준비활동 및 인식, 직업 선택조건, 요구사항으로 설문 지표를 구성하고, 세부 설문내용을 작성해 기업실무자 137명, 취업예정 청년 40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분석했다.


  또한, 기업과 청년의 미스매치 문제를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해 일자리창출관련 협약기업 40여개 및 관내 4개 대학, 특성화고교 1곳을 방문해 기업의 실질적인 고용형태․수준, 채용수요 및 신규사원의 필요역량, 업종전망, 교육기관의 졸업생 취업형태, 취업준비도 등의 내용으로 1:1심층인터뷰를 진행해 청년일자리창출 사업 관련 채용 및 취업관련 의견 및 필요 교육역량을 파악했다.

먼저 관내 41개 기업 137명의 기업실무자들에게 물었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업무관련 능력(업무관련 자격 25.0%, 업무관련 학습능력 8.3%)보다는 기본성품(66.7%) 등 다소 주관적 요인들이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직장 선택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조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급여(연봉)이 30.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 순으로 직원 복지가 25.0%, 거주지와의 거리 13.9%, 회사 성장가능성 11.1%, 업무환경 8.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직자의 이직사유로는 ‘급여(연봉)’이 64.3%로 가장 높았고, 업무환경 14.3%, 직원 복지 7.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기 근속자의 근속 사유에 대해서는 ‘재산축적 및 재테크활동’과 ‘회사성장가능성’이 각각 25.0%로 가장 높게 응답되었으며, 다음 순으로 ‘업무환경(20.0%) 등으로 응답되어 이직 및 장기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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