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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가 ‘쏙쏙’…박물관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 민속박물관, 5~12월 박물관 현장학습 프로그램 진행
  • 기사등록 2017-05-02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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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을 찾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박물관 시간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진은 ‘한민족 생활사’ 1관. (사진 = 국립민속박물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알차게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시간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7일 박물관을 찾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전시해설사와 함께 상설전시실 활동지를 이용해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설전시실 활동지를 새롭게 개발해 박물관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활동지를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박물관의 유물과 전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인의 일상’ 2관. (사진 =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인의 일상’ 3관. (사진 = 국립민속박물관)]


‘박물관 시간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상설전시실 활동지 ‘내 손 안의 박물관’를 무상 제공된다. ‘내 손 안의 박물관’ 활동지를 이용해 상설전시관 1관부터 3관까지 액티비티(Activity)를 수행하면 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스쳐지나가는 박물관 현장학습이 아닌 직접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현장학습을 위해 ‘박물관 시간여행’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활동지를 활용한 상설전시실 관람은 전시관별로 약 20분이 소요돼 총 1시간 정도가 걸린다.


일정에 따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전시해설사를 통해 전시실 별로 상세한 전시해설도 들을 수 있는데 사전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내 손 안의 박물관’ 전시 미션 수행하는 학생들.(사진 =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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