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주시, 국토부 주관 ‘소규모 재생사업’ 3년 연속 선정 - ‘거리에 多가치 모이자’ 선정…원도심 활성화 탄력 -
  • 기사등록 2020-05-27 15:15:08
기사수정


               ▲공주시청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


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 선정된 공주시의 ‘거리에 多가치 모이자’라는 사업은 공주의 역사문화자원과 인적자원, 시설물 등을 활용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청사진이 담겼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 및 거점공간과 연계한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업 대상지인 반죽동 일원 거리와 공간을 살려 도시 활력을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역주민 및 인근 상가가 참여하는 골목상권거리 운영 ▲청소년들이 원도심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거리 운영 ▲원도심 활성화에 도시농업을 접목시키는 도시농업거리 운영 ▲역사문화자원(대통사지) 프로그램 개발, 역사문화체험거리 운영 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억 원 포함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 봉황큰샘마을 소규모 재생사업, 2019년 국고개 소규모 재상사업에 이어 올해까지 국토부 주관 소규모 재생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소규모 재생사업을 옥룡동과 중학동에서 이미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67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