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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진대책 자문회의” 개최 - 용역과 함께 ‘지진대책 자문단’운영 - 2016~2020년 지진방재 종합계획 개선방안 모색
  • 기사등록 2017-04-17 14:40:51
  • 수정 2017-04-17 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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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진방재 종합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북도지진환경 분석 및 대응방안 용역과 함께 “지진대책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진자문단) 9명(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전북대학교, 기상청, 전북연구원 등 / 위원장-도민안전실장)


전북도는 4월 14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전라북도 지진대책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단 회의는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이 주재하고, 전북대학교 오창환 교수 등 민간 지진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라북도 지진대책 자문단 회의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지진환경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자문과 지난해 11월에 수립한 “전라북도 지진방재 종합계획”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북대학교 오창환 교수는 “이번 자문회의는 도내·외 민간분야 지진전문가들이 모여 우리 도내 지진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자문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지진환경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용역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은 “지진대책 자문단을 수시로 개최하여 ‘지진환경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용역’의 방향 정립과 기 수립되어 추진 중인 ‘전라북도 지진방재 종합계획’의 실행력 확보에 지진대책 자문단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도내 지진 취약지구 선정과 지진방재예산 투자 우선순위를 마련하여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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