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5선)은 3일 오전 11시 평택 웨딩 아티움에서 주요 당직자 및 당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유철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 및 당원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 및 당원교육에는 원유철 의원을 비롯하여, 공재광 평택 을 당협위원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관우 평택시의회 의원, 김영주 평택시의회 의원,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원, 김동숙 평택시의회 의원, 황득규 고문, 정일구 평택시의회 자치위원장 등 당원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당원들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개최한 후, 원유철 의원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당원교육, 국정활동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 후 신년덕담, 신년축하 시루떡 절단 후 신년 떡국을 나누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유철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동,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입법활동에 이르기까지 2019년 국회에서의 의정활동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예산 확보 내역 등 2019년의 국정 활동을 총괄하는 보고를 하였고, 이를 본 당원들은 큰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새해를 맞아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서 당원들은 상호간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것은 물론 2020년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원유철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21대 총선에서 총력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여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경제 실정을 막아서고, 날치기로 통과시킨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정상으로 되돌려낼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원 의원은 “21대 총선 승리를 통해 평택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고, 이를 위해 당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 을 당협위원장은 “평택시장을 역임했던 2014년의 초심으로 돌아가 21대 총선에 임할 것”이라고 하였고,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원유철 의원을 6선으로 당선시켜 평택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정치의 큰 인물을 세우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