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선 볼링대회 포스터[자료=원주시]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진우, 정인숙)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기금 마련 자선 볼링대회를 11월 16일(토) 오전 10시 원주나이스볼링센터에서 개최한다.
단구동민뿐만 아니라 볼링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A조는 오전 10시 30분, B조는 오후 1시 30분에 경기가 시작되며, 1∼3등에게는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식당, 제과점 등 관내 19개 업소와 나눔 봉사 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