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 리베 가구가 제작하고 판매하는 제품에서 중대한 제품의 파손이 발견돼 민원이 발생하였다.
제보자는 2019년 10월 10일경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상일리베가구가 제작한 5단 서랍장 제품의 상판 부분에서 고의로 보이는 “중대한 파손”이 보여 문제를 제기하였다.
해당 제품의 상태는 상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제품손상”이 심각했습니다.
가구배달을 온 기사에게 제품을 돌려보내려고 하자 택배비용을 입금을하고 착불비용을 입금처리 하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한 상일리베가구 홈페이지에 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자 자신들은 제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주)오하임 아이엔티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그곳으로 연락하라며 불성실한 답변으로 응대하였다.
관련업체인 상일리베가구와 (주)오하임 아이엔티는 제품값과 운송비용(택배비) 등을 투명성이 없는 이런 행태가 되풀이 되는 것을 중지하고 제품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주민 이 모씨는 “상일리베가구”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고 샀는데 서로 떠넘기는 행태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라며 이는 근절 되어야할 “대기업의 갑질 횡포”라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보호원 행정당국의 철저한지도·감독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