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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체육관광부 첫 정책협의회 개최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실효성 제고·문화전당 활성화 모색
  • 기사등록 2019-06-17 00:35:16
  • 수정 2019-06-17 0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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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광주시 문체부 정책협의회 소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실효성 제고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모색 등을 위한 첫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3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실효성 제고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모색 등을 위한 첫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정책협의회는 그 동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현안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 논의를 할 수 있는 기구가 구축·운영되지 않아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등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과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정책협의회에서 문체부는 광산길 확장사업 도로공사 추진과 투자진흥지구 지정 운영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문화전당 국가기관으로 유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유효기간 연장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국책기관 광주설립 ▲2020년도 국비지원사업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조성사업의 추동력 확보를 위해 정책협의회를 분기 1회로 정례화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총괄조정, 5대 문화권사업 및 문화전당 활성화, 민간투자유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제도 개선 등 제반사항 등을 논의해 가기로 했다.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회의를 마친 후 첨단실감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플랫폼 조성 현장을 방문해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성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살펴봤다.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당면한 여러 현안과제 등에 대해 문체부와 협력하고 소통해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시아문화전당을 포함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실효성 제고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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