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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한반도 평화시대, 튼튼한 국방과 안보가 뒷받침 되어야” - 통합방위사태선포 절차 연습 등 국지도발대비 통합방위태세 확립 - 28일(화) 도정회의실, ‘2019 경상남도 을지태극연습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기사등록 2019-05-29 09: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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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5월 28일(화) 오후 4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19년 2분기 을지태극연습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제39보병사단, 진해특정경비지역사령부의 군사상황 및 대책보고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을지태극연습 기관장 토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김경수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튼튼한 국방과 안보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가 실현된다”며 “한반도 평화기류와는 별개로 늘 국가위기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는 안보태세를 구축하는 것이 정부와 각 공공기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는 안보 개념을 사용할 때 군사적 상황뿐만 아니라 대규모 재난까지 아우르는 ‘포괄안보’의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을지태극훈련에서는 군사적 위기상황 대처는 물론, 대규모 재난상황과 이에 따른 국지도발 등 각종 국가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관리와 토의를 실전처럼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매년 분기마다 열리며, 지역 내 위기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해 유기적인 민․관․군․경의 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동시에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 연습 등을 통해 유사상황 시 지역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이번에 개최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처음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국지도발 상황에서 각 기관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인식하고, 기관 간 긴말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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