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은 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 공원조성공사 현장의 안전과 공사진행을
점검을 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9일 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 공원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용죽지구내 공원은 6개소 115,380㎡(34,359평)로 근린공원 3개소, 어린이 공원 3개소가 조성 중에 있다.
특히 용죽공원(36,246㎡,10,900평)은 청동기시대 환호 및 주거지터가 발견된 곳으로 조성공사가 92% 진척사항을 보이고 있고, 3월중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 자리에서“우리 지역 내 역사 유물을 소중히 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려고 공원이 조성된 만큼 조성이 완료되면 잘 관리할 것”을 공원과장에게 당부했다.
최덕제 공원과장은 “역사성이 있는 근린공원에 대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죽지구는 2008.1.14.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되어 741,826㎡ 5,273세대의 택지가 조성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