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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개최 - 지역-대학-기업, 상생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 힘 모은다
  • 기사등록 2019-04-26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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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협력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협력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오덕성 충남대 총장, 설동호 교육감 등 지역 대학 총장,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건양대학교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에 포함시키는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2019년 청년정책 추진방향, 충청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MOU체결, 대학⋅청년 일자리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동시 개최된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에서는 시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제정을 건의했다.


 또, 대학과 연계한 시민교양대학 운영, 대전사회적경제 포럼 운영 및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협력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아울러,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9년∼2021년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위한 시-교육청-대학발전협의회 3자간 MOU를 체결함으로써 교육청과 대학은 각종 전국행사의 대전유치와 협조 등을 통해 대전방문의 해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급변하는 시대흐름 속 지역, 대학, 기업이 미래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가기 위해서는 협력사업의 지속적인 발굴 및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및 교육 발전을 위한 대학협력 조례를 마련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지역은 20대 이하 인구가 33.9%를 차지하고, 19개 대학교가 있어 대학과 젊은이의 비중이 서울 다음으로 높은 ‘젊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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