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월 민족정신,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뜻 높여야 - 허 시장, 25일 주간업무회의서 대전형 아이돌봄시스템, 공직자 근평 중시 등…
  • 기사등록 2019-02-25 15:11:17
기사수정


      ▲3월 민족정신,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뜻 높여야.


□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3·1절 100주년과 3·8민주의거 첫 국가기념식을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뜻을 높이자고 주문했다. 


ㅇ 허 시장은 “이번 3·1절은 뜻 깊은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다 함께 되새기는 날로 만들자”며 “시 곳곳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로 민족정신을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허 시장은 “3·8민주의거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기념비적 사건임에도 시민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국가기념식을 통해 대전의 역사정신을 널리 알리자”고 당부했다.


□ 이어 허 시장은 현행 아이돌봄 정책을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전형 아이돌봄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


ㅇ 허 시장은 “지난번 워킹맘과의 간담회를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이는 도시경쟁력을 위해서 중요하고, 국가 출산정책과도 연관된 문제”라고 설명했다.


ㅇ 특히 허 시장은 “우리시에서 시행 중인 아이돌봄 정책을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문제의식을 갖고 장기적으로 접근해 아이돌봄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또 이날 허 시장은 앞으로 공무원 인사기준에 능력과 근무평가가 보다 잘 반영되도록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ㅇ 허 시장은 “인사가 근무평가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조직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이라며 “역량 중심의 공정한 근무평가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교통안전을 위한 교차로조명 설치 확대 등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38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