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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곧 기회... 물이 깊어야 큰배를 띄운다 ! - 지금은 어려운 시기,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자 -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구시의 역사적 정신을 키우는 주간 - 본편보다 더 나은 속편 ‘ Vision 330 시즌2 ’
  • 기사등록 2019-02-25 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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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위기 속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이다. 기회가 왔을 때 본격적으로 역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물(위기)이 깊어야 큰 배(큰 기회)를 띄울 수 있다” 라는 격언을 인용 ‘위기 속 기회’를 강조했다.  


       ▲확대간부회의 사진


□ 먼저, 권시장은 현안 주제인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과 관련해서 “지난 3년간 사망사고를 35.8%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준 결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대구의 변화를 단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 면서 “본편보다 더나은 속편인 ‘Vision 330 시즌2’도 모든 부서에서 협업해서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 ‘Vision 330 시즌1’이 하드웨어적인 개선이었다면 지금 있는 기술만을 적용하지 말고 시즌2는 4차 산업과 접목해 정밀도와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분석·보완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자” 며 말했다.

 ○ 또한, “교통사고 줄이기는 교통사고 영역에서만 끝낼 것이 아니라  재난의 영역과 연결해서 재난에 대응하는 수준으로 확장 해야 될 문제”라며 “시민문화운동과 연계해서 확산 될 수 있도록 하자” 고

    재차 강조했다.


□ 한편,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에 대한 현한 토론을 마친 후에는 “단순히 연구 용역만으로 그치지 말고 관련 부서 및 구군에서 이를 활용해 우리 도시를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추진 해달라”고 부탁했다. 


 ○ 또한 그 후속조치를 마련 할 때는 “관련 실·국 모두가 협의해서 함께 힘을 모우고 경북도와도 협력해서 같이 추진하자”며 방향도 제시했다.   

□ 아울러 대구시민 주간과 관련해서 “지금은 대구시민주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구시의 역사적 정신을 키우는 주간이 되어야 한다. 전 공직자 및 구·군에서도 함께 참여 해서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 고도 주문했다.


□ 권시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 “벌써 3월이다. 한 분기의 끝달이다. 이럴 때 우리 직원들은 스스로의 업무를 점검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보살피고 위로하고 돕는데도 다시한번 자신을 돌이켜 보아야 한다” 며 참석 간부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한 뒤,


 ○ “시민들의 이 어려움은 위기이기도 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준비 하기 위한 기회이기도 하다” 며 “물이 깊어야 큰 배를 띄울 수 있듯 더 큰 미래를 향해 열심히 전진해 나가자” 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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