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간편결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개선사항을 검토·의견 수렴중으로, 펌뱅킹 수수료 인하 등 구체적인 방안은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11월 7일 파이낸셜뉴스 <간편결제 펌뱅킹 수수료 인하 추진에 민간 중계업자 고사 위기>에 대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당국은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인하의 일환으로 펌뱅킹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고 금결원이 제공하는 오픈 API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을 제시했다.
[부처 설명]
금융위는 우리나라 지급결제시장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핀테크산업 활성화 관점에서 개선할 사항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은행권, 결제사업자, 중계 업자 등으로 부터 결제시스템 현황, 운영 방식, 제도개선 건의과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중으로,
보도에서 언급한 펌뱅킹 수수료 인하나 오픈 API로의 전환 등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