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에서는
2017.2.9.(수).11:00. 평택시 진위면 경기대로 1856, 진위파출소에서 ‘진위파출소 신축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진위면 하북리 등 12개리를 관할하는 진위파출소는 1995년에 준공되었고, 새 청사는 1168㎡(353평) 부지에 연건축면적 204.76㎡(약 61.9평)·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되었으며, 평택시 최북단에 위치하여 오산, 용인, 안성시와 경계로서 평택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날 신축 준공식에는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및 진위파출소 직원 등 경찰관계자, 원유철 국회의원, 지역단체장,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최규호 서장은 “노후화 된 진위파출소의 새 청사 준공으로 진위면 주민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진위파출소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강력 범죄로부터 안전을 확보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공감 받는 풀뿌리 치안을 다져 안정적인 평택치안 유지에 힘쓰겠다”고 준공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