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10월 5일(금) 15시30분에 학성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학성동)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 선도지역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학성동 290-15번지 일원으로 향후 4년 간(2019~2022년) 추진 할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으로서
ㅇ 사업비는 총 322억 원으로 국비 85억, 공기업 135억, 시비 102억 원이 투입된다.
□ 역전시장을 비롯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빈집 및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공간, 그린공원, 주차장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및 여성친화 공간 조성 등의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 사업에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인해 이주가 불가피한 주민을 위하여 둥지내몰림 현상을 방지하고 원주민 재정착을 위하여 LH와 함께 공공임대주택도 공급할 예정이다.
□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공청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사업기간 4년 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