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산낭비신고 장려금 상향…전담자도 지정·운영
  • 기사등록 2018-09-04 12:53:39
기사수정

기획재정부는 4일 서울경제(가판) <18년간 헛바퀴만 돈 국민제안 예산성과금> 기사의 ‘국민제안 예산성과금 절차가 까다롭고 전담 직원이 없어 제안 및 성과금 지급 건수가 없다’는 보도에 대해 “예산의 효율적·효과적 관리를 위해 예산낭비신고센터와 예산성과금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예산성과금 절차와 관련하여 “별개로 운영되던 두 제도를 연계하여 국민들도 예산성과금을 받을 수 있도록 2001년에 규정을 개정했고, 특히 2018년에는 예산낭비신고 장려금 상향(300만원→600만원) 조정과 함께 국민제안으로 지출절약 발생 시 예산성과금 대상자로 포함할 것을 의무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담 직원이 없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예산낭비신고센터는 중앙관서, 지자체, 주요 공기업 등 총 318개에서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예산성과금 제도는 각 중앙관서에 담당자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32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투자리딩방 특별단속 현황 및 예방법 안내
  •  기사 이미지 경찰청, 딥페이크 이용한 ‘자녀 납치’ 가짜영상 금융사기 주의
  •  기사 이미지 경찰청, 이동 로봇, 국내 최초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성공
서울문화투데이
한강타임즈
뉴스컬처
YBS영등포방송
뉴욕일보
국악방송
연합뉴스TV
영천뉴스24
전남인터넷신문
뉴스에이
장애인문화방송
ybc뉴스
더 무브
세종tv
뉴스 캔
보성신문
경상일보
뉴스스탠드
신안신문
국악신문사
울산조은뉴스
해남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