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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에 총력 - 7. 31.(화), 지역 국회의원-대구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기사등록 2018-07-30 15: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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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대구시는 7. 31.(화) 오전 8시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대구・경북 관문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물산업 진흥’, ‘대구 산업선 철도 건설을 비롯한 예타조사대상사업’ 등 주요 시정현안을 논의하고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 민선7기 출범 후 처음으로 여・야 지역 정치권이 한 자리에 모여 개최되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현재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중인 국비예산사업 중에서 전략적 대응을 통해 꼭 확보해야 할 사업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의원별 맞춤형 자료 제공으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이날 논의될 2019년도 주요 국비사업으로 ‘경제・미래성장 분야’ ▸ 글로벌 뇌연구 생태계 기반 구축사업(8.3억원) ▸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20억원) ▸ 지역 첨단 HCI 산업거점 기반 구축(31.6억원) ▸ 영상진단 의료기기의 AI기반 의료영상분석 기술개발(56억원)

▸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120억원) ▸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실험실 기자재 구입비・운영비 지원(293억원), ‘교통 분야’ ▸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사업(48억원), ‘SOC 분야’ ▸상화로 입체화사업(30억원) ▸ 안심~하양 복선 전철(396억원) ▸ 대구순환고속도로 건설(500억원), ‘기타 분야’ ▸ 경북도청 후적지 매입(1,000억원), ▸ 공공시설물 내진보강(218억원) ▸ 신종 미량유해물질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41억원) 등이다.


○ 주요 시정현안으로는 ‘대구・경북 관문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낙동강 구미공단 상류 이전’,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한다. 


  - 특히, ‘대구 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사업’의 예타조사 통과와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의 예타대상사업 선정에도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하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하여 김승수 행정부시장, 실·국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내년도 예산심의 일정에 맞추어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한 푼의 국비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민선7기 출범 후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라며,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은 앞으로도 수시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들께 희망과 믿음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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