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규리 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 오후 집무실에서 영화배우 김규리 씨에게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규리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오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펼쳐지며 한국, 중국, 일보, 말레이시아,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등 15개국 주요 작가 250여 명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