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중앙선대위 고문(자유한국당, 평택갑, 5선)은 공식적인 선거 유세 열 번 째 날인 6월 10일 김성기 가평군수 및 백영현 포천시장 그리고 이흥규 양주시장 후보의 지원유세를 마쳤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중앙선대위 고문은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 지원유세
원유철 의원은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에 대하여 “가평의 발전을 위해 95% 공약이행을 한 김 후보를 3선 군수로 만둘어야 한다”며 김성기 후보는 “75번 국도 확장 및 선형 개선으로 더 많은 분들이 가평을 찾을 수 있게 만든 군수”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원 의원은 김 후보에 대해 “일년내내 음악이 있는 도시 가평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라며, “북미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철수는 논의되어서는 안됨”을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중앙선대위 고문은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이어 원유철 의원은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에 대하여 “포천 발전을 위해서는 포천과 가평을 잇는 수원산 터널이 조속히 완공 되어야 한다”며 “김영우 위원장과 함께 국비 지원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 원의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탄약고를 지하화 했기에 가능했던 것도 또한 제2 외곽순환도로 화도ic 신설로 포천의 접근성이 높아진 것도, 이 모든것이 김영우 위원장의 역할이었음”을 강조하며 “김영우 위원장이 노력한 기반시설 위에 일자리 만들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행정 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백영현, 어르신 공경할줄 아는 후보이자 일자리만들 수 있는 후보 백영현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이는 모두 포천을 가장 잘아는 후보이기에 가능하다”고 마무리 발언을 하였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중앙선대위 고문은 이흥규 양주시장 후보 지원유세
다시 자리를 옮겨 이흥규 양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서 원 의원은 “이흥규 후보는 양주를 가장 잘 아는 후보임. 시의원을 거쳐 도의원까지 거친 풀뿌리 민주주의부터 거쳐오신분 ”으로 “어떻게 해야 양주의 혁신이 될수 있는지 알고 있으며, 공무원 출신이 아닌 사람이 되어야 양주의 혁신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이 후보는 전철 1호선 증차. 7호선 연장. 중학교 신설을 통해 지역의 문제해결할 사람”으로 “안보와 경제는 자유한국당이 2배 더 잘하므로, 대한민국을 만든 저력있는 정당 자유한국당에 지지와 성원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