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중앙선대위 고문(자유한국당, 평택갑, 5선)은 공식적인 선거 유세 다섯째 날인 6월 4일 송탄시장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최호 경기도 의원, 이관우 평택시가 선거구 및 김영주‧한만승 비례 시의원 후보의 지원유세를 마쳤다.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는 행정전문가로서 평택의 지속적 경제 발전을 설파하였고, 최호 경기도 의원 후보는 누구보다 평택과 경기도를 잘 아는 토박이로 현장을 발로 뛰고 있고, 이관우 평택시 가 선거구 및 김영주‧한만승 비례 시의원 후보 역시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땀흘리고 있다.

 원유철 의원은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에 대해 “평택의 묵은 현안을 해결한 사람은 공재광 시장이다”라고 역설하였고, 최호 경기도 의원 후보에 대해 “수많은 예산을 도에서 확보해준 최호 도의원을 밀어달라”고 역설하였으며, 이관우 시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젊은 패기로 새롭게 일할 후보 이관우 후보에게 지지 요청한다”고 하였다. 이어 원유철 의원은 “평택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2번 후보에게 지지를 부탁한다”며 평택을 대한민국 대표도시,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