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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1인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한다 - 소셜 영상콘텐츠창작자 등 12명 선발, 10일 위촉식 개최 - 축제․행사 등 현장취재 콘텐츠 확산…빛고을 매력 전도사 ‘다짐’
  • 기사등록 2018-04-10 2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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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청


 광주의 생생한 이슈 현장과 축제, 행사 등을 취재해 SNS로 공유․확산하는 ‘2018 광주광역시 1인미디어 프렌드, 소셜 영상콘텐츠창작자’ 12명이 10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2018 광주광역시 1인미디어 프렌드, 소셜 영상콘텐츠창작자’는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촉진하고 광주의 매력을 찾아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10일 오후 4시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 및 위촉식에서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참여와 소통의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1인미디어 프렌드는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5명, 소셜 영상콘텐츠창작자는 7명으로 주요 정책과 축제, 행사 등 시와 관련된 이슈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거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게재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개인 SNS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광주의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도시 브랜드를 개발해 소개하고, 특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광주의 브랜드를 홍보해 국제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SNS 소셜 서포터즈로도 활동하고 있는 1인미디어 프렌드 김미경(30) 씨는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없는 여러 행사, 축제 등을 소개해많은 이들에게 ‘광주는 이런 도시다’, ‘광주에 오면 즐겁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소셜 영상콘텐츠창작자 이봄비(26) 씨는 “학창시절 타 지역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활동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을 광주 시정에 접목해 광주의 다양한 면을 기획해 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종천 시 지역공동체추진단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개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3월8일부터 4월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1인미디어 프렌드와 소셜 영상콘텐츠창작자를 모집, 월 2회까지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하고 블로그 및 SNS 이용률, 유사활동경력, 영상제작 능력(소셜 영상콘텐츠창작자의 경우) 등을 종합평가해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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