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과 팬지로 봄의 정취 물신
아산시 배방읍(읍장 조국환)은 국토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온천대로변에 대규모 영산홍 및 봄꽃을 심어 도심생활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 내음과 꽃향기로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새봄을 맞아 배방읍사무소 주변 주요도로 가로화단에 팬지, 비올라, 튤립 등 형형색색의 봄꽃을 심어 오고가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 배방읍은 봄맞이 마을별 대청소 실시, 폐비닐과 폐농약병 수거 등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해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다.
조국환 배방읍장은 “2018년 전국생활체육대전을 맞아 배방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한 도시, 자연과 어우러진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깨끗한 배방 만들기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