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대교, 안성시의 랜드마크로 재탄생되다. - 봉산로터리 마패로 다시 떠오르는 희망 상징 - - 안성천교량정비사업 완료 -
  • 기사등록 2017-02-05 15:52:08
기사수정


                                            [안성시청]


안성천의 안성대교가 안성시의 상징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안성시는 2017년 2월 안성천교량정비사업과 안성맞춤 유기시설물 설치 사업을 마무리함으로 도시의 경관향상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천교량정비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하여 2016년 5월 백성교 정비사업 완료하고 오는 2월말, 안성대교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형물은 안성시민의 미래지향적인 열정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형상으로 안성시의 비젼(V자 모양)과 희망·행복(무지개 모양)을 추구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봉산로터리 교통섬에 진행하는 안성맞춤 유기시설물은 소나무와 인조암 사이에 유기마패를 설치함으로써 산맥에서 해가 떠오르듯 다시 떠오르는 희망을 표현하도록 계획하였다. 인조암과 소나무에도 각각 의미를 부여하였다. 인조암으로는 산맥을 표현하여 안성시의 기백을 의미하고 소나무는 산맥을 뚫고 나오는 모습을 표현함으로 역경을 이기고 도약하는 안성을 의미한다.


안성시관계자는 “시를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안성시의 인상을 강하게 남기고 다시 찾게끔 유도하며 시설물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여 안성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2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