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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든든한 대통령, 강한대한민국 - 제19대 대통령 출마선언 기자회견 열어
  • 기사등록 2017-02-05 15:43:04
  • 수정 2017-02-05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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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 갑 5선)]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 갑 5선)은 오는 2월 6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든든한 대통령, 강한대한민국’이라는 선언으로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 의원은 “국민의 행복은 강한 대한민국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북핵 문제 해결 없이는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없고, 경제가 흔들리면 강한대한민국이 될 수 없다면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대통령’으로 강한안보, 강한경제, 강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 모두를 편안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유철 의원은 지금 한국 사회의 위기를 ‘국가 리더십 위기, 안보위기, 경제위기의 삼각파도가 나라 안팎으로 덮쳐오는 미증유의 복합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첫째, ‘국가의 리더십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 전, ‘분권형 개헌론’을 통해 대통령과 총리 간에

권한을 분배, 중앙의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하며 사법부의 구성방식을 개선하여 더욱 강력한 독립성을 보장하도록 할 것임.


둘째, ‘안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3不 원칙’의 ‘한국형 핵무장’으로 북핵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추구할 것임. UN 안보리 경제 제재와 국제사회의 대북압박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방식은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에, 새로운 패러다임 즉, 한국이 핵무장을 원하는 것이 아니며(No Ambition), 북한만을 대상으로 해서 주변국가에 위해가 되지 않고(NO Harm), 북핵 해결시 언제는 핵을 포기하겠다(No Addition)는‘3不 원칙’ 아래 ‘한국형 핵무장’을 추진하여‘핵 공포의 위협이 없는 한반도’를 만들 것임


셋째,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Dynamic Korea'로 상징되는 한국 사회의 역동성을 부활시켜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할 것임.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회, 공교육과 노력을 통한 진로개척, 세계 각국의 유능한 인재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열린사회로 체재개선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이 서로 상생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투자가 선순환 되는 구조 속에서 4차산업혁명을 한국 경제가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


이 밖에도 원유철 의원은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19대 대통령 선거의 대표적인 핵심공약으로 구체적인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비전인‘유라시아 큰길(The Great Road of Eurasia)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이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반도라는 지정학적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북한의 벽에 막혀 섬처럼 고립된 상황이기에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철길과 뱃길을 연결하고 장기적으로‘한·중 해저터널’과 ‘한·일 해저터널’연결하는 그랜드 디자인을 제시한다. 단계적인 구체적 실천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중국, 일본, 동북아 지역의 새로운 경제협력인‘동북아 연합(NAU : Northeast Asian Union)의 틀을 이끌어 냄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청사진을 설명할 것이다.


원유철 의원은 19대 대선출마라는 큰 결심을 하면서 “1991년 28세의 회사 말단 사원으로 월세 방을 전전하면서 무소속 도의원으로 도전하던 때, 96년 15대 초선의원이 되고 나서도 전세방에서 세 아이들을 키우던 때를 회상 했다”라고 말하면서


지금 우리 사회 청년들이 ‘헬조선’을 말하고 ‘흙수저, 금수저’ ‘수저 계급론’을 이야기하며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차별에 대해 힘들어하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지금도 대출금을 갚아나가고 있는 소위 ‘흙수저’출신인 원유철이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고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든 것은 우리 사회의 ‘희망 사다리’였다고 강조하면서


19대 대통령이 되어 공정하고 투명한 한국 사회를 만들어 누구나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고 더 많은 ‘희망의 사다리를’ 재건하여 서민들을 지키고, 청년들이 웃으며, 모든 국민들이 편안한 ‘강한 대한민국’의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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