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자원봉사연맹과 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성우제)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성우제)는 3월19일 (사)전국자원봉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과 건강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은 3,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고, 광주준법지원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선정해 긴급 생계비, 장학금 등의 원호 및 전문처우 프로그램 진행 등에 사용하기로 밝혔다.
(사)전국자원봉사연맹 박화자 사무국장은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도 전달되어 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성우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한층 강화하여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