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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주시장 예비후보, ‘결선투표제’ 채택 공식 요구 -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득표자가 결선 투표 방식 -
  • 기사등록 2018-03-17 00:11:37
  • 수정 2018-03-17 0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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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 ‘결선투표제’ 채택을 공식 요구했다.



민 예비후보는 강기정‧이용섭‧양향자‧이병훈‧최영호(가나다 순) 예비 후보 및 윤장현 시장에게도 “결선투표제 요청에 함께 해주시기를 공개적으로 제안 드린다”고 말했다.


민 예비후보는 이어 “결선투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은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득표자를 상대로 한 번 더 투표를 해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이며,프랑스,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 전세계 88개국이 결선투표제를 통해 대통령을 뽑고 있다”고 밝혔다.


▲민형배 광주시장 예비후보

또한, 김대중 후보가 선출된 1971년의 신한민주당 및 문재인 후보가 선출된 지난해 조기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선출 방식이 결선투표제였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대표성 확보로 갈등 줄이기 ▲사표 최소화로 주권자 참여 확대 ▲도전의 문 넓혀 경쟁환경 활발하게 조성하기 등을 결선투표가 주는 ‘민주적 이익’이라고 강조하고 무엇보다도 “당원 및 지지자들의 분열을 최소화하고 통합을 최대화하는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민 예비후보는 아울러 자신의 ‘결선투표 채택’ 주장에 대한 “강기정‧이용섭‧양향자‧이병훈‧최영호(가나다 순) 후보와 윤장현 시장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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