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평택~오송 구간(45.7㎞) 상하행 지하 선로가 기존 선로에 추가 건설된다.
고속철도 평택~오송 구간(45.7㎞) 상하행 지하 선로가 기존 선로에 추가 건설된다.
2일 국토부는 2023년까지 3조904억 원을 투자해 지하 선로 1세트를 추가 건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하 선로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처럼 지하 40m 이상 깊이에 터널을 뚫어 선로를 놓는 방식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신규 선로가 건설되면 KTX와 SRT가 평택~오송 구간을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횟수가 190회에서 380회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