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대북특사 조만간 파견” - “남북대화 모멘텀 유지…한반도 비핵화로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 계속”
  • 기사등록 2018-03-04 23:52:04
기사수정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밤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시 논의했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북한 김여정 특사의 답방 형식으로 대북 특사를 조만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부터 3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관계 개선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남북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이를 한반도의 비핵화로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이 매우 성공적이고 훌륭하게 치러지고 있는 데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및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파견을 포함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가능하게 해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23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투자리딩방 특별단속 현황 및 예방법 안내
  •  기사 이미지 경찰청, 딥페이크 이용한 ‘자녀 납치’ 가짜영상 금융사기 주의
  •  기사 이미지 경찰청, 이동 로봇, 국내 최초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성공
서울문화투데이
한강타임즈
뉴스컬처
YBS영등포방송
뉴욕일보
국악방송
연합뉴스TV
영천뉴스24
전남인터넷신문
뉴스에이
장애인문화방송
ybc뉴스
더 무브
세종tv
뉴스 캔
보성신문
경상일보
뉴스스탠드
신안신문
국악신문사
울산조은뉴스
해남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