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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R&D, 판로확대 등 적극 지원 - 소공인은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튼튼한 토대 -
  • 기사등록 2017-01-21 11:39:01
  • 수정 2017-01-24 0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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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9일 영등포구 문래동 소상공인특화센터

및 소상인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와의 대화 및 격려를 하고 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1월 19일(목) 오후 서울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소공인 지원정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씨엔에스, 삼호정밀 등 소공인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공인들을 격려했다.

* (참석) 중소기업청장(주영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김흥빈),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곽의택) 등



이날 방문은 설날을 맞이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공인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지원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황 권한대행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발전과 서민일자리 창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래동 소공인들은 단순히 기계‧금속의 ‘가공’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융합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성장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 (예시) △ 나전칠기 + 금속팽이 → 나전칠기 팽이, △ 너트·볼트 + 악세사리 → 금속 주얼리


앞으로도 소공인들이 산업현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노력들을 보다 활발히 전개하여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튼튼한 토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소공인의 신제품 개발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R&D 지원과 함께 소공인 우수제품에 대한 브랜드 개발,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판로확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 소공인 전용사업(’17년) : R&D 51억원, 판로․마케팅 93억원, 정책자금 4,100억원


또한 ‘소공인 기술교육 훈련기관’을 새롭게 신설*하여 현장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우수 소공인을 육성하고, 소공인들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작업장‧전시공간 등 공동기반시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기능‧전문대학 등 업종별 전문훈련기관을 지정하여 도제식 실습교육과정 운영(’17년 5개소)
** 공동인프라 : (’15) 5개소 → (’16) 10개소 → (’17) 1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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