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산시, 초·중 코딩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메이커스테크놀로지와 올해부터 창의융합교육 시작
  • 기사등록 2018-01-20 12:40:33
기사수정


[교육지원담당관, 코딩교육 업무협약]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9일 사회적기업인 ㈜메이커스테크놀로지(대표 조태연)와 관내 초·중학생 코딩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딩이란 C언어, 자바, 파이썬 등 컴퓨터 언어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이 컴퓨터의 사고절차를 배우도록 하는 과정이다. 


  프로그래밍 방법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코딩교육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5년 개정된 교과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이 의무화되어 1년에 34시간 이상 코딩 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교육지원담당관, 코딩교육 업무협약]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에게도 연간 17시간의 코딩교육 의무화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아산시는 관내 초·중학생들의 코딩교육 지원을 위해 ㈜메이커스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이번 협약을 통해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매년 코딩교육을 무상으로 기부하며 올해는 5개 반 40시간을 기부할 예정이다.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3D프린터와 컴퓨터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학생 무상 코딩교육 뿐만 아니라 장애인 무상 직업훈련, 정보담당교사 무상교육 등 활발한 사회적공헌 활동을 하는 벤처기업이다.


  오원근 아산시 교육지원담당관은 “앞으로 아산의 21세기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21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