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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북한병사, 2차 수술 마쳤으나 생명유지장치에 의존
  • 기사등록 2017-11-16 01:41:21
  • 수정 2017-11-21 1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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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가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2차 수술을 받았다.

이국종 교수의 집도로 진행된 수술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반 가량 수술에 나서 오후 1시께 마쳤다.


수술을 마친 북한군 병사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귀순 과정에서 5~6곳에 총사을 입은 이 병사는 전날 5시간 넘는 수술을 받았지만 장기 오염으로 인한 손상이 심해 이날 2차 수술까지도 개복 상태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한 채 고비를 넘겼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2차 수술은 정형외과적 수술로, 손상된 조직 절제가 이뤄졌다"며 "긴급수술은 아니었다.

환자의 상태가 급변하지는 않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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