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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 10일 베트남 자매도시 방문위해 출국 - 자매결연 도시 베트남 닌빈성과의 교류 협력 강화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17-11-07 14:14:17
  • 수정 2017-12-15 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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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이 아산시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닌빈성과의 교류협력 강화방안 논의를 위해 이달 10일 출국한다.


복기왕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아산시 대표단 5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되는 아산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행사에 참석하고, 자매 도시인 닌빈성의 딘 반 디엔(Dinh Van Dien) 닌빈성 성장을 공식 예방할 계획이다.


복기왕 시장은 한-베트남 경제 우호협력 강화에 부응하고 우리 시와 자매 결연 파트너인 닌빈성과의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위하여 딘 반 디엔(Dinh Van Dien) 닌빈성 성장과 경제,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유관 기관을 시찰 후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닌빈성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약 90km 떨어진 위치에 있으며 인구 100만 규모의 도시로 현대자동차 탄 콩(Hyundai Thanh Cong)현지 공장이 있는 공업도시이자 201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장안(Tràng An) 경관지구 등이 있는 관광도시이다.


한편, 닌빈성은 아산시와 2016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올해 9월 아산시의 선진 농업 기술을 배우기 위해 농업 개발과정 연수단을 파견했으며 동 기간 닌빈성 인민 위원회 서기(응웬 티 탄)를 비롯한 대표단이 아산시를 공식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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