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광희)는 30일 오전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장과 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국훈련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가졌다.
훈련에 앞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사고 현장 상황과 자원봉사자 역할 설명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응급 의료소, 교통통제, 긴급 구호, 현장지원을 한다.
영월읍의용소방대,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 영월적십자봉사회, (사)모범운전자회 영월지회, 세경대학교 자원봉사자 50여명이 투입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