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는 다음달 1~4일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 ㈜강원일보사 주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선음식 특별관 △강원도 방방곡곡 홍보관 △향토·전통식품 홍보관 등을 운영해 강원도의 다양한 식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수도권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홍보와 귀농귀촌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해 귀농귀촌 최적의 입지 여건과 홍보, 2018 귀농귀촌 종합학교 운영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도시민들의 관심과 귀농귀촌 적지로 횡성을 선택해 안정적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홍보관을 방문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지도와 귀농귀촌 관심 분야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며 "설문 내용을 토대로 향후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