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은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을 보여드리기 위해 본격적인 도로변 집중정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풀매기 및 환경정화작업을 시작으로 26일 국도45호선 도로변 제초를 완료하였고, 28일 (구)국도34호선도 제초작업을 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산전리버스승강장부터 관대삼거리까지(국유지) 약300m 정도 해당하는 구간에 꽃 화단을 조성하여 보다 아름다운 둔포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춘기 둔포면장은“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활기찬 모습과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