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8월 1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 이하 공단) 교육장에서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과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안전문화운동 핵심 수단 3가지 요소, 안전문화운동 추진 기법 등 각종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문화운동 익히기 둘째,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 신문고에 신고하기 셋째, 안전지도자의 자세와 안전 책임자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어르신 등 안전교육 소외 계층과 정신의료시설 등 시설종사자, 다중이용시설 시설종사자, 기관 및 단체의 안전책임자, 산업체 안전담당자 등이 대상이며, 교육내용은 안전문화운동,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이다.
시 관계자는“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시설종사자 등 시민들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을 예방해‘안전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대상 시설장과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관 및 사회단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2주 전에 신청하면 사업장에 방문해 아산시 안전 분야의 전문강사가 강사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