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원철 공주시장 “산불 주원인인 불법 소각 행위 무관용” - 불법 소각 행위자.... 무관용 원칙 강력히 대처 -
  • 기사등록 2024-03-12 07:20:24
기사수정


최원철 시장은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산불방지와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 산불 원천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봄철 영농활동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오후 정안면 문천리에서는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면서 헬기와 소방 차량, 인력 등이 긴급 투입돼 56분만에 진화했다.


최 시장은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조심 홍보물을 설치하고 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해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라도 가해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시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17개소(본청 1, 읍면동 16)를 운영하며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으며 산불방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optv.kr/news/view.php?idx=102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