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안전모니터봉사단 300여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토)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생활위협요소 및 재난징후의 효과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거리 캠패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에 대한 대처방법, 스마트폰 앱 ‧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재난신고방법(안전신문고) 등을 중점 교육하였으며, 신규 봉사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여 봉사단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평택시 관계자는 “자발적인 안전신고활동이 내 친구와 가족을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고, 주변 생활위협요인을 발견할 때마다 휴대폰으로 촬영 및 신고하여, 평택시가 안전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안전모니터봉사단(지회장 전창수)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 내 재난안전 위해 요소를 찾아내 제보활동을 하는 단체로 시민 누구나 ‘안전모니터봉사단’에 (650-2671) 가입 후 활동이 가능하며, 시에서는 안전신고건수가 우수한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